소상공인 전용 ‘Sh희망플러스 이차보전 신용대출’ 출시
소상공인 전용 ‘Sh희망플러스 이차보전 신용대출’ 출시
  • 김병곤
  • 승인 2022.01.26 21:09
  • 호수 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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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코로나19 방역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대상

수협은행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연 1.5%의 고정금리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Sh희망플러스 이차보전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Sh희망플러스 이차보전 신용대출은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자금의 신규공급에 따른 것으로,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받은 소기업 경영인과 소상공인 중 개인신용평점 920점 이상인 고객이다.

대상차주 중 한도가 부족한 경우는 당행 기대출에 대해 1000만 원 이내에서 대환이 가능하며 만기는 취급일로부터 1년, 금리는 연 1.5%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배정재원 소진시 조기종료)

Sh희망플러스 이차보전 신용대출은 이전에 소상공인 1·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다른 정책자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단 ‘희망대출플러스 3종세트’와 소진공의 ‘일상회복특별융자’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추가 신청할 수 없으며 △국세·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사업체 △보증·대출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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