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11일 수협중앙회에서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준택 신임 회장은 “코로나 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상생과 협력의 협동조합 정신으로 우리 사회에 힘이 되도록 회원기관들과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협동조합간 협동을 통해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세계에 한국 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2009년 출범했다.
협의회에는 수협중앙회, 농협중앙회, 등 6개 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회장 임기는 1년이며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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