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어업 우수공동체 현장연수
자율어업 우수공동체 현장연수
  • 수협중앙회
  • 승인 2011.02.24 14:00
  • 호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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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자율관리공동체 등 13개소

농림수산식품부는 자율관리어업 성공사례로 선정된 인천 옹진의 ‘선재’ 자율관리공동체 등 13개소를 대국민 홍보와 성공사례전수 등을 위한 현장연수의 장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동체별 성공사례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1박 2일 연수프로그램을 개발·보급(자율관리어업홈페이지, www.jayul.go.kr 참조)키로 했다.

또한 참여활동이 부진한 공동체에 대하여는 성공사례 등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연수비를 지원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올해 연수비 지원 계획은 60개 공동체, 1200명(7800만원) 규모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연수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수를 담당할 공동체지도자 등에게는 연수프로그램이 활성화 돼 있는 농업·농촌공동체를 사전에 견학해 다양한 연수기법 등을 체험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자율관리어업의 내실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는 현장연수프로그램에 대해 참여자들의 반응과 연수효과 등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장 연수 지정 자율공동체
△선재(인천 옹진) △백미리(경기 화성) △예당내수면(충남 예산) △장자도(전북 군산) △구시포(전북 고창) △탄도만(전남 무안) △진도보전참전복(전남 진도) △적금(전남 여수) △남해 앵강만(경남 남해) △쌍근(경남 거제) △구산리(경북 울진) △장호 1리(강원 삼척) △사계리(제주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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