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명천항 어촌뉴딜사업, 사업단계별 성공적 추진
한국어촌어항공단, 3년간 50억 원 투입 성공모델 마련
한국어촌어항공단, 3년간 50억 원 투입 성공모델 마련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와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금산면 일대에서 ‘명천항 어촌뉴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고흥군 명천항 어촌뉴딜사업은 올해 선정된 신규사업 대상지로 3년간 총 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 공통사업으로 △기능편의시설(친환경주차장, 이동식 화장실) 설치 △다목적 공동작업장 조성 △테트라포트 보강 △안전시설(CCTV 및 로고젝터) 설치 등이 추진된다.
특화사업으로 △특화시설(영화촬영지 포토존 및 안내판, 테트라포트 디자인 페인팅, 쌈지 공원 정비), △경관개선(해송 방풍림, 해안도로 LED 경관조명, 어르신 쉼터 디자인 페인팅), 소득기반(해조류 체험관 리모델링) 조성이 추진되며 S/W 사업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주민역량 강화 등 공통 및 특화사업과 S/W 사업이 조화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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