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싱싱한 수산물 사고 풍성한 경품도 받자”
수협, “싱싱한 수산물 사고 풍성한 경품도 받자”
  • 홍보실
  • 승인 2021.09.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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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공판장 22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행사’ 진행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이 오는 22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을 맞아 양질의 국내산 수산물을 알리고 계속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수산물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수협은 행사 기간 선물세트와 수산 식재료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공판장 내 양심 저울을 비치하고 통일된 활어 바구니를 사용해 정확한 수산물 무게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신뢰도를 향상 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산물과 수산 식재료 구입 구객들은 영수증을 받아 뒷면에 성명, 주소, 연락처 등을 기재하고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행사 종료 뒤 추첨을 통해 당선된 100명에게 수협 브랜드 제품 3만 원 상당의 어묵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이 집으로 배송된다. 응모함은 강서공판장 1층 수협은행 현금 인출기(365코너) 옆과 출입문, 2층 바다마트 계산대 앞에 있다.

수협은 행사안내를 위해 강서공판장 내·외부에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했다. 아울러 공판장 인근 내발산동과 우장산역, 마곡지구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고객 정보 활용에 동의한 바다마트 강서점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수협 강서공판장 관계자는 “행사 기간 수산물 안전에 대한 다양한 홍보도 함께 진행해 많은 국민들이 추석 이후에도 우리 수산물과 수산 식재료를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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