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산물 위·공판장 6개소 점검
수협중앙회 전주 공판장과 전북도내 수협수산물 위판장 위생이 모두 합격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지난 6월 21일부터 한 달간 도내 수산물 위·공판장에 대한 위생 안전관리 점검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수산물 보관 온도의 적정성 및 설치류 등의 유입 방지, 위판장 시설 소독 및 관리 실태 등 12개 항목을 점검했으며 도구 정리 정돈 및 소독일지 작성 미비 등의 단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도내 수산물 위·공판장 7개소 중 현장에서 위판을 진행하는 고창군수협 위판장(산지 위판장) 1개소를 제외한 군산시수협의 해망동, 비응항, 선유도, 중동 위판장과 부안수협의 격포 위판장, 수협 중앙회가 운영하는 전주 농수산물공판장 등 6개소에 대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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