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수도권 소재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 운영한다.

이번 영업시간 단축은 ‘코로나19 확산 관련 금융노사 합의사항’에 따른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수협은행 영업점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하게 된다.

한편 비수도권 지역도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면 지역별로 영업점을 단축 운영할 예정이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거나 강화될 경우 해당기간까지 단축 운영을 연장할 방침이다.

수협중앙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