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장관은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바다에서 고생하는 어업인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
유 장관은 구제역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종합상황실에 들러 진도 서쪽 바다에서 조업하는 목포선적의 연안 개량안강망어선 대명호(9.77톤, 선장 강삼국, 55세)와 태평양 동쪽 수역에서 참치를 잡는 원양어선 303대화호(410톤, 선장 성건식, 64세)에 설날 인사와 함께 선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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