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참가와 어촌뉴딜 300 사업 추진현장 점검 등을 위해 지난 18일 인천·경기지역 정책현장을 방문했다. 문 장관은 인천 영흥면 농어바위 해변을 방문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석했다. 이날 수거 활동은 장마철 집중호우·태풍 내습을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되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6월 14일∼6월 20일)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해수부 및 산하기관, 인천시, 어촌계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또 어촌뉴딜 300사업이 한창인 화성시 백미항을 찾아 어촌뉴딜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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