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1명 투표 811표 획득
옹진수협 조합장에 박경서(64·사진) 대일유통 대표가 선출됐다.
지난 9일 치러진 옹진수협 조합장 재선거에서 박경서 후보가 811표(28.7%)를 얻어 당선됐다.
4명이 입후보한 이번 선거에서 박철수 후보는 735표, 김명남 전 옹진수협상임이사는 694표, 장천수 전 옹진수협 조합장은 580표를 얻었다.
이번 조합장 선거 선거인 수는 총 4046명으로, 2831명이 투표에 참여에 70%의 투표율을 보였다. 무효표는 11표였다. 박경서 새 조합장의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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