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전남권역 어촌뉴딜사업 성공적 수행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이하 지사)는 여수시, 완도군 등 전남권역 어촌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사는 전남·전북 권역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40곳을 대상으로 △위·수탁협약 체결 △지역협의체 구성 및 회의 △현장자문 △기본계획 수립 및 역량강화사업 추진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착수 및 건설사업 관리 등 사업단계별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수시 장지항은 어촌뉴딜 선도사업 공간환경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보고회를 마쳤고 안도항은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조직된 주민사업체인 ‘안도마을협동조합’이 2021년 상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완도군 ‘가학항, 솔지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어촌뉴딜사업 담당자의 사업 주요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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