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경영인과 어업 발전방안 모색
수산경영인과 어업 발전방안 모색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6.09 19:39
  • 호수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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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온오프라인 간담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7일 수산업경영인들과 온오프라인으로 간담회를 열어 수산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운영 등 어업어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동익 전남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목포시 등 15개 시군연합회장 등 20명이 도청 서재필실에서 영상으로 참여했다. 어업어촌 현장에서도 시청하도록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으뜸전남튜브’로 생중계했다.

전남도는 해양쓰레기 제로화, 수산 분야 3대 질서 확립, 김 수출 3억 불 프로젝트, 수산 분야 공익형직불제 확대 운영, 재해보험 가입 및 입식 신고 이행, 청년 어업인 영어 정착 지원, 수산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등 올해 해양수산정책을 설명하고 수산업 경영인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수산업경영인들은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해 소외되는 어업인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의에 나서는 것은 물론 어업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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