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남해 강진만 새고막 양식 생산성 향상 연구
경상남도는 올해에도 남해 강진만에서의 새고막 양식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과 자연채묘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사업은 남해군 강진만 해역 주력 양식 품종인 새고막 자연채묘 활성화를 위한 모패장 조성과 양식장에서의 단위면적당 종패의 적정한 살포량 확인을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올해 4월 중순 강진만에 위치한 이어어촌계 양식장 5ha에 새고막 모패장을 조성하고 일정 면적당 종패량을 달리해 17톤의 종패를 살포했다.
이번 연구사업은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남해지원에서 추진하게 되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