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강진군 현장자문·완도군 지역협의체 회의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이하 지사)는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을 사업단계별로 면밀하게 검토·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지사는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40곳을 대상으로 △위·수탁협약 체결 △지역협의체 구성 및 회의 △현장자문 △기본계획 수립 및 역량강화사업 추진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착수 및 건설사업 관리 등 사업단계별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강진군(군수 이승옥)과 지난 13일 봉황마을회관에서 ‘봉황항 어촌뉴딜사업’에 대해 현장자문 회의를 마쳤다.
또 지난 14일에는 어두항 일대에서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어두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지역협의체 회의는 착수보고회 이후 주민들의 의견수렴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며 예비계획과 기본계획(안)을 비교 분석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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