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어촌지역에 청년 IT인력 채용을 지원해 어촌체험관광 온라인 홍보와 예약 체계를 구축하는 스마트 어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의 IT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약 5억원 규모의 스마트 어촌 지원사업 예산을 반영해 관련 인력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대학, 직업훈련기관 등과 연계해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역인재 등 4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IT 관련 전공이나 관련 경험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있는 지역이나 인근 지역 거주자의 경우 우대해 선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5월 10일부터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알바몬(www.albamon.com)에서 모집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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