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천하해역,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
남해군 천하해역,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3.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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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매년 4억원씩 5년간 총 20억원 투입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매년 4억원씩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남해군 미조면 천하해역에 ‘소규모 바다목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규모 바다목장’에는 어초, 바다숲 등 생산기반과 종자방류, 체험어장 등이 조성된다.

경남도는 2005년부터 개소당 20억 원을 투입해 해양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증강으로 어업생산성을 향상하고 도시민의 해양 체험장을 겸한 다기능 복합어장 개발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소규모 바다목장’을 조성하고 있다.

바다목장 조성사업 주요 추진내용은 ■적지조사를 통한 선정구역 내 조성해역과 규모 결정 ■폐어구 수거와 저질 환경 개선 ■인공어초·자연석 시설 등으로 산란·서식 기반 조성 ■해적생물 구제, 해조류 경쟁생물 제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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