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촌특화 역량강화사업 힘찬 출발”
“인천어촌특화 역량강화사업 힘찬 출발”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3.24 20:18
  • 호수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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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특화마을 유형 분류 통한 어촌 집중육성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 이하 센터)는 2021년 인천어촌특화지원 역량강화사업의 대상마을을 공모한 결과 총 7개소(기초 4개소, 심화 3개소)를 모집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촌특화 역량강화는 어촌 6차 산업화를 위한 S/W 사업으로서 기초역량강화와 심화컨설팅으로 구분된다. 기초역량강화 단계에서는 △마을 현안 파악 △마을 자원지도 제작 △특화 로드맵 구축 등 어촌특화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심화컨설팅 단계에서는 △B.I 개발 및 홍보·마케팅 △마을기업 교육 등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어촌 6차 산업화를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해 ‘2020년 인천어촌특화 발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특화어촌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그 중 ‘지역소멸지수’ 및 ‘마을 발전 가능성 지수’ 등의 분석으로 도출된 4가지 어촌유형을 활용해 마을 특성에 맞는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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