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 대량생산·방류 수산자원 조성
종자 대량생산·방류 수산자원 조성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3.17 20:26
  • 호수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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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해 5종 1095만마리 무상 방류 계획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수산 종자의 무상 방류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도내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다.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어업인 소득증대 및 방류를 희망하는 바닷고기 수산 종자 5종(주꾸미, 꽃게, 바지락, 해삼, 박대), 1095만 마리를 생산해 올해 도내 연안 해역에 무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종자와 양은 주꾸미 35만 마리, 꽃게 20만 마리, 바지락 1000만 마리, 해삼 30만 마리, 박대 10만 마리다. 종자에 따라 주꾸미와 꽃게는 7월, 바지락, 해삼, 박대는 11월에 방류할 예정이다. 특히, 서해안 특산 어종인 박대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종자생산 성공 후 군산 연안에 8만 마리를 시험 방류해 지역 어업인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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