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섬’ 가꾸기 기본계획 마련
‘살고 싶은 섬’ 가꾸기 기본계획 마련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3.17 20:25
  • 호수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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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통영 두미도와 남해 조도·호도 본격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통영 두미도와 남해 조·호도에 대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섬 가꾸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통영 두미도는 살기 좋은 섬, 함께 하는 섬, 지속 가능한 섬을 목표로 ‘섬 인프라 구축 사업’, ‘섬 공동체 활력 사업’, ‘섬 살이 활성화 사업’ 등 3개 사업에 11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또 남해 조·호도는 ‘함께 가꾸는 새섬과 범섬, 섬의 매력, 일상, 사람을 연결하는 섬’을 만들기 위한 14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경남 섬만의 고유 가치를 발굴해 섬 주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섬을 조성하기 위해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매년 2개 섬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섬당 30억원씩, 3년간 지원하며 지난해 8월 말 공모를 통해 통영 두미도와 남해 조·호도를 첫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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