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임직원 자발적 모금 성금 회원조합에 전달
수협은행이 설명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海 이웃찾기’를 진행한다.
수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海 이웃찾기는 어촌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쌀과 라면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각 지역금융본부장이 전국 11개 어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어업인 1100여 가구에 지원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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