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규모 캠페인 전개
수협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전국 회원조합이 참여한 가운데 ‘공제가입 촉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사진>이 기간 중 40여개 조합의 100여개소 영업점, 500여명의 직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영업점 인근의 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수협보험을 알리고 고객 유치에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주력상품인 대박저축공제와 평생행복드림공제의 장점을 집중적으로 알려 휴일도 없이 일하는 상인들이 이들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수협 공제보험부 관계자는 “이렇게 많은 회원조합의 영업점이 참여한 공제 캠페인은 처음이었다”면서 “이번 캠페인의 여세를 몰아 수협보험이 수협의 성장동력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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