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 산란·서식장사업 ‘전국 최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사업 ‘전국 최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2.16 20:30
  • 호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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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7개 중 3개 차지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의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신규대상지 공모에서 전국 7개소 중 최다인 3개소를 차지했다.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수산자원회복이 필요한 품종의 생리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서식환경 개선 및 자원 가입유도로 지속가능한 수산물 공급거점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선정 지역 및 품종으로 여수시는 참문어가, 무안군과 함평군은 낙지가 각각 선정돼 수산자원 조성과 서식기반 구축으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유도하게 된다.

이들 지역에는 내년부터 5년간 매년 26억 원씩 총 130억 원(국비 65억원, 지방비 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시군별로 여수시는 50억원, 무안군과 함평군이 각각 4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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