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 유네스코 등재 ‘시동’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 유네스코 등재 ‘시동’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2.09 21:16
  • 호수 56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본격화

충청남도가 태안 유류피해 극복 전 과정을 담은 기록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본격 추진한다. 

충남도는 지난 7일에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태안 유류피해 극복 과정 공유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과정의 세계적 중요성’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사례를 토대로 유네스코 등재 전략을 논의하고 유류사고 극복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와 성일종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유류피해 사고 국내·외 전문가, 유네스코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개막식, 기조 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