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달 26일 ‘2020년 보훈 특별채용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이번 특별채용에는 모두 22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과정을 통해 4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김진균 은행장은 “어려운 시기에 수협은행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있는 신입행원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신입행원들은 수도권과 부산, 강원지역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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