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수산물, 국제인증 어촌 활성화 모색
양식수산물, 국제인증 어촌 활성화 모색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1.25 20:05
  • 호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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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3차 경남 사회혁신 연속토론회

경상남도가 지난 19일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지속가능 양식을 통한 어촌의 새로운 사회혁신 모델 모색’을 주제로 ‘2020 제3차 경남 사회혁신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자 김경원 씨에스환경연구소 소장은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인증시장이나 정책적 노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함으로 지적했다. 이어 패류 양식수산물의 국제지속가능인증 기준을 소개하고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어업인공동체 차원에서 연안바다와 생태계를 장기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다음 발제자로 나선 이관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수산업이 가공이나 직판, 친환경생산, 현장체험관광 등 6차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증진을 도모하는 정책적 의지가 농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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