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소비자 참여 수산자원관리 위한 소통 워크숍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지난 3일 해운대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정부 주도의 수산자원관리에서 탈피해 소비자(시민)와 어업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원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 ‘소비자 참여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FIRA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정부 정책방향 및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개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수산 전문가 및 시민·환경단체, 어업자단체, 일반시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변하는 위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의 의제는 ‘TAC 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TAC 제도 운영을 위한 문제발굴과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통해 실효성있는 운영방안을 위해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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