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양식과 신설
수산인재 양성 기대
유망한 젊은 영농인력을 양성해 ‘농업사관학교’로 불리던 ‘한국농업대학’이 농림수산식품 모든 분야의 정예인력을 양성하는 ‘한국농수산대학’으로 지난 2일 새로 출범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4월 개정된 ‘한국농수산대학설치법’에 따라 ‘한국농업대학’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이관받아 ‘한국농수산대학’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농업생산분야에 특화했던 인력양성 범위를 수산업, 임업, 식품 분야까지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돼 젊은 농수산인력을 다양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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