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협(조합장 한호근)이 ‘창원서부수협’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

진동수협은 지난 7월 1일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통합 창원시 출범과 더불어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고 대내외 고객이미지 개선과 조합 위상을 높이기 2011년 1월 1일부터 ‘창원서부수협’으로 조합 명칭을 변경키로 했다. 한편 진해시수협도 ‘진해수협’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우리 쌀 복지시설에 전달
진동수협 한호근 조합장과 진동수협어촌사랑주부모임 김두연 회장은 지난 16일 315만원 상당의 우리 쌀과 라면을 구입해 진동면 관내 노인 무료요양시설과 불우이웃가정 50여 가구를 차례로 방문해 전달했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