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김평전)이 제주넙치클러스터사업단(단장 한용옥)과 공동으로 수도권 시장을 공략을 목표로 지난 17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봉경찰서 앞에 제주산 양식넙치 직판장을 개설했다.
이 직판장은 1·2층 462㎡(140평) 규모로 현장에서 회를 먹을 수 있는 식당 코너와 함께 제주산 넙치 등 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포장 판매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제주어류양식수협 등은 이번 직판장 개설, 운영과 함께 향후 점포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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