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부해역 주꾸미 자원 조성 추진
전남 남부해역 주꾸미 자원 조성 추진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07.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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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완도군 해역에 주꾸미 종자 10만마리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과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2011년도에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 기관간 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FIRA 남해본부(본부장 민병주)와 전남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는 지난 23일 완도군 군외면 연안바다목장 조성해역에 주꾸미 종자 10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2019년 주꾸미 종자 5만마리를 방류한 뒤, 군외면 해역에 주꾸미 자원량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어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 확대 추진한 것이다.

주꾸미는 팔완목 문어과의 연체동물로 우리나라 남해안과 서해안 전 연안에 분포하는 종으로서 어업인들의 중요한 효자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수산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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