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지난달 25일 수산물의 신유통망 구축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직거래 확대와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직거래 활성화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행복한 로컬푸드는 공급상품에 대한 컨설팅과 냉동냉장 매대와 보관시설 설치,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소비자에게는 여러 곳에서 장을 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판매자에게는 직매장을 통해 물건을 공급할 수 있어 저렴한 유통비용으로 새로운 판로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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