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2020년도 국제옵서버 발전협의회’ 개최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원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옵서버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 증진, 옵서버 제도 활성화, 옵서버 권익 향상을 위해 「2020년도 국제옵서버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전협의회에서는 FIRA가 주관해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원양산업협회, 원양선사, 국제옵서버가 참석한 가운데 각종 현안을 다뤘다.
그 중 주요 내용으로는 옵서버 장기근속을 위한 임금 단계별 조정으로 그동안 210달러(USD)로 일괄 지급됐던 옵서버 일급을 주임 옵서버 210달러, 선임 옵서버 230달러, 책임 옵서버 250달러 등 3단계로 차등화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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