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전남본부(본부장 이준서)는 지난달 28일 신안군수협에서 ‘회원조합 경영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길동 신안군수협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수협중앙회서 개최한 ‘2019년도 수협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단체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신안군수협 본점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에 이어 상호금융사업, 경제사업, 공제ㆍ정책보험사업 경영분석과 지도사업 주요 추진과 건의사항 수렴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안군수협은 △서남해 해상풍력발전 문제점 관련 대응방안 공유 △Sh부담없는 치매간병 공제와 별개로 치매(경도, 중증도)판정시 소액진단비 지급상품 개발 △보장성공제 연납(납입방법)부활 △공제사업 마케팅지원 평가방법(목표달성률 위주로)개선 △양식보험 해조류(먹이용 다시마)상품 자기부담금 축소 △어선보험 의장품 분손 담보 반영 △어선보험 보험료 환급률 및 산출내역 약관상 명시 등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 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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