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코로나19’에도 적극적 홍보 소비촉진 한 몫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양식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어업인들을 위해 인기프로그램을 통한 수산물 홍보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농수산품 재료를 주제로 5인의 출연자들이 요리대결로 시식 품평을 거쳐 우승상품을 결정한 후, CU편의점을 통해 전국에 우승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최종우승 메뉴가 방송되는 다음 날 편의점에 출시된 상품이 매번 품절 사태가 벌어질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전복은 해마다 5월이면 홍수 출하로 인해 가격하락과 판매부진이 반복돼 많은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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