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올해 보장성 공제료 목표 2020억 반드시 달성
수협, 올해 보장성 공제료 목표 2020억 반드시 달성
  • 김병곤
  • 승인 2020.04.08 20:58
  • 호수 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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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근 수협 대표이사, 공제보험 전략회의…실적 점검, 성과 격려

 

수협공제가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1분기 공제료가 73억원이 증가 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7일 홍진근 대표이사, 강신숙 지도상무, 공제보험부 부·팀장, 각 지역본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방식으로 제2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실적을 점검했다. 

홍진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사업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된 화상회의에서 연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공제보험 1분기 수입공제료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한 것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데 감사하며 여러분들의 노력이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공제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본부별 업무추진과 계획 보고 공제보험부 전달사항 및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강신숙 지도상무는 1분기 공제실적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상황이 어렵다고 목표달성을 미룰 수는 없는 만큼 올해 보장성 공제료 목표 2020억원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2020년 1분기 전체 수입공제료는 20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억원 증가, 보장성공제료 수입 4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억원 증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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