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마라톤 매니아 강동필 고흥군수협 상임이사
[화제] 마라톤 매니아 강동필 고흥군수협 상임이사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12.01 21:21
  • 호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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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km달리며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회갑을 기념해 61번째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며 마라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강동필 고흥군수협 상임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강 이사는 건강한 삶을 위해 늦은 나이에 마라톤을 접했다. 지난 2003년 경주 동아마라톤에서 완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하프코스와 10km코스는 100회 이상 뛰었다.

그리고 지난달 28일 고흥 우주 마라톤에서 61번째 풀코스를 완주했다. 그는 본인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풀코스 61회 완주를 목표로 이전까지 전국을 돌며 60회를 완주했다.

이를 맞추기 위해 올해만 25회에 걸쳐 풀코스를 뛰었다. 이번 고흥우주마라톤대회에 맞추어 61번째 마라톤 풀코스를 4시간만에 완주함으로서 수협 임직원 및 가족과 전국 마라토너들로부터 뜨거운 환영과 축하를 받았다.

강 이사의 최고 기록은 지난해 서울 동아 마라톤에서 세운 3시간45분. 강동필 상임이사는 현 전남마라톤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마라톤을 시작한지 10년이 되는 3년후에는 100회 완주를 목표하고 있는 강 이사의 마라톤에 대한 사랑은 지칠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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