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문화마당·영화
수협 문화마당·영화
  • 배석환
  • 승인 2020.01.15 20:37
  • 호수 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는 개인이나 집단을 발전·변화시켜 온 물질적이고 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다. 이러한 지혜가 담긴 책과 음악, 영화, 사진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삶이 더욱 풍요롭고 풍성해 지는 이유다. 이에 본지는 어업인과 수협 직원들에게 이로운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기계발과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익한 이달의 영화정보를 소개한다.

해치지않아

 

이런 동물원 처음 봐? 선을 넘은 녀석들의 과감한 도전이 시작된다!

“사자? 호랑이? 공룡? 다~ 됩니다!” 쫄지마! 티 안나! 털 날리며, 당당하게!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라!

‘동산파크’의 새 원장이 된 그는 손님은 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동물로 위장근무 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한다. 북극곰, 사자, 기린, 고릴라, 나무늘보로 출근한 ‘동산파크’ 5인방. 묵언수행은 기본, 어깨 결림, 근육 뭉침, 뒷목까지 뻐근한 그들의 털 날리는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목이 타던 ‘태수’는 북극곰의 신분을 망각하고 관람객 앞에서 콜라 한 모금을 마시게 되는데…

미스터 주:사라진 VIP

 

도심 한복판, 인간과 동물들의 역대급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동물의 말이 들리는 순간, 코미디의 판도가 뒤집힌다!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 특별한 VIP를 경호하던 임무를 수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VIP는 사라지고 실수로 넘어진 후 온갖 동물들의 말까지 들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는 ‘태주’를 의심하는 ‘민국장’과 ‘만식’을 뒤로 하고, ‘태주’는 군견 ‘알리’의 도움을 받아 VIP를 찾아 나서는데…

<출처-네이버 영화>

한국 박스 오피스 순위

1  닥터 두리틀 일간 28만704명, 누적 92만9653명 
2  백두산 일간 9만9296명, 누적 799만6778명
3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일간 9만8001명, 누적 38만1515명
4  천문:하늘에 묻는다 일간 5만2985명, 누적 188만6367명
5 터미드웨이 일간 3만8198명, 누적 88만4284명

<1월 12일 기준/출처-영화진흥위원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