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양재동)에서 국내·외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식품의 위험평가 및 관리’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의 기조강연, 주제발표와 종합토의로 진행된다.
특히 한·EU FTA 체결과 우리나라와 교역이 증가하는 유럽연합과 중국의 전문가가 참석함에 따라 이들 국가의 농수산식품 위험평가와 관리체계에 대한 현황과 기술 동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진단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www.foodsafety.g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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