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병원, 전남지역 어업인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협력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과 조선대학교병원(원장 배학연)이 업무협약을 맺고 어촌지역 의료 소외계층 지원 확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임준택 수협재단 이사장과 배학연 조선대학교병원장은 지난 3일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어업인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촌 지역 의료봉사활동 지원 △어업인 건강상담 및 검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수협재단은 25개 진료과로 구성된 상급종합병원인 조선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전남지역 어업인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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