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계약업체 관계자와 청렴·견실시공 협약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는 지난 7일 서해본부와 계약 체결한 인공어초 제작·설치 업체 20개사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추진과 견실시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의 인공어초 시설사업에 대한 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추진과 견실시공 및 무재해 안전시공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부터 시설공사로 시행되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를 통해 인공어초 시설사업에 처음 참여한 업체 관계자에게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사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견실시공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