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전국에서 생산량 가장 많고 활용성 탁월
충남 대표 수산물로 꽃게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꽃게를 활용한 캐릭터 개발에 착수했다. 최근 ‘충청남도 도어선정위원회’를 열고 ‘충남의 수산물’로 꽃게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충남의 수산물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경제 활성화 등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선정을 추진해왔다.
우선 △충남을 대표하고 인지도가 대외적으로 높은지 여부(대표성) △타 시·도 대비 충남도만의 경쟁력 및 고유성을 나타낼 수 있는지 여부(차별성) △미래 예상되는 기후변화 및 변화 요인을 감안한 생존력, 수확량 확대 여부(지속가능성) △충남 수산 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가 높은지 여부(활용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설정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