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해심원, 항해 중 상황 체험 지식 습득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해양안전과 관련된 체험형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하고 2일부터 해양안전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가상현실 해양안전교육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세종)과 4개 지방해양안전심판원(부산, 인천, 동해, 목포)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에 제작된 가상현실 해양안전교육 콘텐츠는 △항행 위험상황 △선박조종(입·출항) △야간 선박등화(燈火) 등 3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다. 이 콘텐츠를 통해 교육생들은 항해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하며 항법, 야간 등화 식별법 등 선박 항해에 필수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