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동해본부, 바다숲 7개소 신규조성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는 국민들에게 풍요로운 바다를 제공하고자 올해 동해안 7개 해역(강원 2개소, 경북 5개소)에 바다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바다숲 조성관리사업은 갯녹음 해역의 해양환경을 개선시켜 연안생태 환경의 지속 가능한 보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동해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작년까지 동해안(부산, 울산, 경북, 가원) 바다숲 62개소, 7219ha를 조성했으며 올해에는 약 93억3000만원의 사업비로 동해바다숲 신규조성과조성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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