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은행인 수협은행이 지난 4일 명동 눈스퀘어에서 실시한 국가대표선수단 선전기원 메시지 남기기 현장 응원이벤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개그맨 허경환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황영조, 장재근 등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우리 국가대표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시민들은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담은 금메달을 트리에 거는 ‘금메달 트리’행사를 통해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기원했다.

또 초청인사와 시민들이 응원의 문구를 적어 ‘선전기원 보드판’에 부착하는 응원 메시지 남기기 퍼포먼스도 실시됐다. 이 밖에 미니아시안게임, 금메달 수 맞추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광저우아시안게임 이벤트 계속 진행
수협은행은 광저우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민적 열기를 높이고 은행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수협은행은 이에 따라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2단계 프로모션’을 실시키로 했다. 우선 온라인을 통한 금메달수 맞추기 이벤트와 인터넷 배너를 활용한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최대 인터넷 포탈인 네이버 초기화면에 배너 광고를 실시하는 것으로 수협은행 홈페이지(wwww.suhyup-bank.com) 이벤트 배너로 실시된다.

수협은행은 같은 기간동안 수협트위터(www.twitter.com/suhyup)를 활용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이벤트 접수창구로 수협트위터를 활용, 수협트위터 팔로우와 이벤트내용을 리트윗(RT)후 참여하면 된다.

수협은행은 금메달수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 대해 12월초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