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명동에서 응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 열어
선전기원 금메달 트리 만들기 행사 등 진행
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은행인 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이 국가대표선수단 출정식을 앞두고 11월 4일 명동 눈스퀘어에서 국가대표선수단 선전기원 메시지 남기기 현장 응원이벤트를 실시한다.
금번 행사는 광저우아시안게임에 대한 전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사전 붐 조성을 통해 우리 선수단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응원메시지를 모아 11월 8일 국가대표선수단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육상스타였던 장재근, 황영조씨가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이주형 은행장과 함께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메달을 트리에 걸어 금메달 트리를 완성함으로써 지난 날의 영광을 후배들이 재현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날 현장응원이벤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응원메시지를 남겼으며 미니아시안게임, 금메달 수 맞추기 이벤트에도 함께 참여해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기원했다.
이날 시민들의 선전기원 메시지는 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이 열리는 11월 8일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수협은행장이 직접 선수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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