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공식 트위터 출항
수협중앙회 공식 트위터 출항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11.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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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창구로 활용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로 트위터리안 관심 한몸에

수협중앙회 공식트위터(@suhyup)가 지난 1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2010년 8월 창의경영협의회에서 홈페이지 및 온라인카페 운영만으로는 고객과의 소통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 새로운 유형의 고객서비스 창구를 만들기 위해 유능하고 참신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SNS T/F팀이 구성되었다.

이후 9월 1일 수협 트위터를 열고 2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기업 트위터들의 모범사례를 분석해 단순 홍보에 그치는 것이 아닌 편안한 소통의 대상, 유익하고 즐거운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트위터를 목표로 그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수협 트위터는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공식후원은행이 수협은행임을 알리고 트위터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아시안게임 개막일인 12일까지 ‘국가대표 선수단 선전기원 응원메세지 남기기’이벤트를 개최한다. 수협 트위터를 follow(팔로우)하고 이벤트 내용을 RT(리트윗)한 뒤 응원메세지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이어 8일부터는 ‘대한민국선수단 획득 금메달 수 맞추기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라 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힘입어 벌써부터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수협 트위터는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수협과 수산에 대한 유익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수산물 소비촉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매주 수요일은 수산물을 먹는 날’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수산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수산물 요리도 소개하고 수협 자체브랜드인 바다애찬 상품과 회원조합 특산품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수협 트위터 관계자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항상 싱싱한 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로,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열린 소통의 창구로, 수협과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인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수산의 푸른미래 창조에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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