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전남본부(본부장 이준서)는 지난 20일 해남군수협 대회의실에서 ‘2019년 회원조합 경영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주 해남군수협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사업, 경제사업, 공제·정책보험사업 경영분석과 지도사업 주요 추진사항 안내 및 기타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제사업 실적 우수사례 공유요청 △양식보험 사고다발지역 할증구간 세분화 등을 건의했다.
특히 김성주 해남군수협 조합장은 “공제사업 우수조합 사례를 벤치마킹해 공제실적 1등 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이준서 전남본부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 후 개선해 나갈 것과 앞으로도 꾸준히 상호협력을 통한 어업인 소득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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