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愛찬’ 등 브랜드 수산물 홍보
‘바다愛찬’ 등 브랜드 수산물 홍보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11.03 21:48
  • 호수 6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11~13일, 수협 부산국제수산무역 엑스포 참가

▲ 사진은 2009년 수협 참가 부스모습
수협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수협중앙회 등이 주관하는 ‘2010 제 8회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 참가해 수협 브랜드 수산물을 대대적으로 알린다.

수협은 국내 최대규모의 수산 전문 종합 박람회인 ‘부산국제수산무역EXPO’에 참가해 수협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특히 수협은 이번 박람회 공동 주관사로서 타 참가 기관보다 높은 위상으로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수산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산업 중심도시인 부산지역의 수산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수협의 공적 기능과 역할을 부각시키게 된다.

수협은 이번 박람회에 8개 부스 규모(9m×8m, 약 22평)의 수산물 종합 홍보관을 설치하고 수협 대표 수산물을 홍보할 예정이다.

수협은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수협 자체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수협 이미지 제고를 위한 종합홍보 활동과 함께 회원조합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수협은 2003년 제1회 ‘부산국제수산무역EXPO’를 비롯해 지금까지 꾸준하게 박람회에 참여해 수협 상품소개와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번 ‘부산국제수산무역EXPO’는 세계적 수산전문 EXPO 육성을 통한 국제경쟁력 제고와 수출 증대를 도모, 부산을 21C 세계 최대 수산 물류 무역 중심도시로 육성·발전시키고 국제성·무역성 강화로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장 규모는 1만3254㎡(약 4016평)이며 참가업체는 250업체 500부스(국내 190개, 해외 60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협중앙회 홍보관이 위치해 있는 ‘SEA FOOD관’에서는 냉동냉장제품, 연제품, 조미제품, 해조제품, 건포류제품, 염신장품, 훈제품, 구이제품, 튀김제품, 생선회, 생선회 소스 및 재료 등이 전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