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27일 청년층 주거부담 경감을 지원하는 청년 전용 대출상품 ‘청년 맞춤형 전·월세대출’을 출시했다.
청년 맞춤형 전·월세대출 가입대상은 △만 19~34세 사이의 무주택자 △본인 및 배우자 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임차보증금 5% 이상 지급한 (예비)세대주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지방은 3억원) △신용등급 8등급 이상인 청년 가구다.
상품은 ‘전세자금대출’과 ‘월세자금대출’의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전·월세 보증금의 경우 최대 7000만원 한도로 전세금의 90%까지 지원하며 월세는 월 50만원 이내에서 2년간 최대 1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 기존 대출이 있는 경우는 대출 용도별 한도만큼 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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