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으로 봄철 어선사고 막는다
합동점검으로 봄철 어선사고 막는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4.10 21:17
  • 호수 48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 30일까지 5개 연안 시군 항포구 등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기상과 출어 어선 증가 등으로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조업시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어선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합동 안전점검은 도내 5개 연안 시군의 항포구 및 위판장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해양수산부, 도, 시군, 해양경찰서, 수협중앙회,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점검에 함께 참여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기상특보 수신 등에 필요한 통신장비 설치 여부, 전선, 배전반, 집어등용 안정기 상태 확인,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들이 구비를 중점 확인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