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30일까지 5개 연안 시군 항포구 등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기상과 출어 어선 증가 등으로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조업시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어선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합동 안전점검은 도내 5개 연안 시군의 항포구 및 위판장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해양수산부, 도, 시군, 해양경찰서, 수협중앙회,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점검에 함께 참여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기상특보 수신 등에 필요한 통신장비 설치 여부, 전선, 배전반, 집어등용 안정기 상태 확인,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들이 구비를 중점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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